10월이 생각보다 길었네요.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9월 지나간 것에 비해서 10월은 정말 길게 지나갔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읽은 책이 별로 안되는 거 같아 좀 반성해야 할 듯 합니다 ㅠ.ㅠ
호수의 여인
여전히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이자 탐정인 레이먼드 챈들러의 필립 말로가 나오는 소설입니다. 아무리 제가 좋아하긴 해도 챈들러 스타일을 연이어 쭉 읽다보니 약간 지치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여전히 말로는 냉소적이고 약한 여자 나쁜 여자 부패한 인간 군상들이 나타나 엘에이와 캘리포니아 일대를 돌아댕기고 있습니다.
악마의 공놀이 노래
요코미조 세이시 작품중 국내에 출간된 작품은 이제 이 작품을 끝으로 거의 다 읽은 듯 합니다. 다만 마지막으로 저를 매우 분노케 했던 긴다이치 코스케 -_-; 아니 범인을 알고 있음 사람들 죽기 전에 제발 좀 잡으란 말야! 왜 맨날 다 죽고 나서야 잡냐고 원한은 어떤 식으로돈 풀어주어야 너의 직성이 풀리는 것이야?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팔묘촌과 더불어 가장 재밌게 읽었던 소설중 하나입니다. 제일 처음 이걸 읽었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36.5'c 인간의 경제학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계신 이준구 교수님이 지으신 행태(행동) 경제학에 대한 책입니다. 단순히 경제학으로만 설명될 수 없었던 여러 경제적 현상들을 행태 경제학이라는 학문으로 새롭게 접근하면서 소개하고 새로운 행태 경제학에 대해서 소개하는 책인데 꽤 재미 있게 읽었습니다. 여러 가지 약간 이해 안가던 경제학 행동에 인간의 심리학적인 측면을 고려해서 접근한 방법도 좋았고 책 자체가 어렵지 않아서 쉽게 읽을 수 있었어요.
한국의 글쟁이들
저자가 우리 시대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글쟁이들에 대해서 조사하고 인터뷰한 것들을 토대로 쓴 글입니다. 여러 분야에 걸쳐서 약 18명의 작가들에 대해서 소개해 주고 그들의 글작성 습관 부터 일상 생활 중요한 경제적인 문제들까지 이야기해 주고 있습니다. 전 오히려 유명한 공병호,김용옥,한비야 이런 사람들 보다 다른 (그리고 제가 잘 모르던) 분들의 얘기가 훨씬 더 내용이 있고 알차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후반부로 갈 수록 비슷한 내용이 계속 반복되는 느낌이라 나중에는 좀 지루한 점도 없지 않더군요.
검색의 경제학
레츠 리뷰로 읽게 된 검색의 경제학 입니다. 검색어를 토대로 알아보는 사회 현상에 대해서 쉽고 재미있게 쓰고 있습니다. 마케팅이나 시장 조사들을 행하시는 분들에게는 또다른 자료로서 손색이 없을 거 같아요. 자세한 건 레츠 리뷰에 적은 리뷰를 보시면 될 거 같아요.
그래도 5권 읽었네요. 소설 보다 인문 쪽 책들이 많아서 그런지 책 읽는 속도가 더딘 것도 같고.
그래도 꾸준히 한 달에 책 4-5권은 읽어야 겠다는 목표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
호수의 여인
여전히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이자 탐정인 레이먼드 챈들러의 필립 말로가 나오는 소설입니다. 아무리 제가 좋아하긴 해도 챈들러 스타일을 연이어 쭉 읽다보니 약간 지치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여전히 말로는 냉소적이고 약한 여자 나쁜 여자 부패한 인간 군상들이 나타나 엘에이와 캘리포니아 일대를 돌아댕기고 있습니다.
악마의 공놀이 노래
요코미조 세이시 작품중 국내에 출간된 작품은 이제 이 작품을 끝으로 거의 다 읽은 듯 합니다. 다만 마지막으로 저를 매우 분노케 했던 긴다이치 코스케 -_-; 아니 범인을 알고 있음 사람들 죽기 전에 제발 좀 잡으란 말야! 왜 맨날 다 죽고 나서야 잡냐고 원한은 어떤 식으로돈 풀어주어야 너의 직성이 풀리는 것이야?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팔묘촌과 더불어 가장 재밌게 읽었던 소설중 하나입니다. 제일 처음 이걸 읽었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36.5'c 인간의 경제학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계신 이준구 교수님이 지으신 행태(행동) 경제학에 대한 책입니다. 단순히 경제학으로만 설명될 수 없었던 여러 경제적 현상들을 행태 경제학이라는 학문으로 새롭게 접근하면서 소개하고 새로운 행태 경제학에 대해서 소개하는 책인데 꽤 재미 있게 읽었습니다. 여러 가지 약간 이해 안가던 경제학 행동에 인간의 심리학적인 측면을 고려해서 접근한 방법도 좋았고 책 자체가 어렵지 않아서 쉽게 읽을 수 있었어요.
한국의 글쟁이들
저자가 우리 시대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글쟁이들에 대해서 조사하고 인터뷰한 것들을 토대로 쓴 글입니다. 여러 분야에 걸쳐서 약 18명의 작가들에 대해서 소개해 주고 그들의 글작성 습관 부터 일상 생활 중요한 경제적인 문제들까지 이야기해 주고 있습니다. 전 오히려 유명한 공병호,김용옥,한비야 이런 사람들 보다 다른 (그리고 제가 잘 모르던) 분들의 얘기가 훨씬 더 내용이 있고 알차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후반부로 갈 수록 비슷한 내용이 계속 반복되는 느낌이라 나중에는 좀 지루한 점도 없지 않더군요.
검색의 경제학
레츠 리뷰로 읽게 된 검색의 경제학 입니다. 검색어를 토대로 알아보는 사회 현상에 대해서 쉽고 재미있게 쓰고 있습니다. 마케팅이나 시장 조사들을 행하시는 분들에게는 또다른 자료로서 손색이 없을 거 같아요. 자세한 건 레츠 리뷰에 적은 리뷰를 보시면 될 거 같아요.
그래도 5권 읽었네요. 소설 보다 인문 쪽 책들이 많아서 그런지 책 읽는 속도가 더딘 것도 같고.
그래도 꾸준히 한 달에 책 4-5권은 읽어야 겠다는 목표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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