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동 Mamie- 음식

오늘 점심은 정자동에 다녀왔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정자동 정자역을 기점으로 북쪽에 카페거리와 남쪽의 아데나 팰리스앤 미켈란 쉐르빌 근처에 맛집들이 많이 모여 있어서. 잠시 귀국한 어머니와 와이프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어딜갈까 하다가 예전에 홍대 앞에 Mamie 갔던 기억이 나서 이번에는 디저트 뿐 아니라 요리도 먹어보자 해서. Mamie를 골랐습니다.

내부인데 약간 사진이 주황끼가 돌게 나왔네요. 모 내부는 요즘 레스토랑 혹은 카페의 전형적인 인테리어를 볼 수 있고요. =)


모 냅킨이나 물병도 깔끔하죠?


맛난거 먹으러 와서 조아라 하는 와이프 =)

어머니가 절에서 오시느라 약간 늦으셨는데 그래도 오시자마자 바로 주문해서 =)
스프와 빵이 나왔습니다. 빵은 갓 구운듯 해서 매우 맛있었는데 좀 오래 기다린 감이 있어서 나오자마자 바로 먹느라 사진이 ㅠ.ㅠ

스프는 약간 평범한 크림 스프 였습니다.


그리고 뒤이어서 나온 버섯 샐러드 입니다. 버섯도 매우 많이 들어가 있고 재료도 싱싱하고 해서 맛있었어요. 드레싱도 너무 과하게 들어가 있지 않고 골고루 잘 베어 있고요.


메인 요리였던, 까망베르 치즈가 들어간 돼지안심 요리와 꼬꼬방? 이름이 잘 기억이 안나는데 닭요리였습니다. 돼지고기 요리는 저렇게 보여도 별로 느끼하지 않고 치즈와 잘 매치가 되어서 먹기 좋았고 닭요리는 너무 맵지도 달지도 않은 양념이 닭에 잘 베어 있더군요. 둘 다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


이제 디저트로 타르트 타탄을 먹었습니다. 아이스크림과 사과 호두 그리고 페스추리가 너무 오묘하게 조합되서 참 맛나더군요. 부드럽고 차가운 아이스크림 그리고 따뜻한 파이의 부드러움과 호두의 고소함 사과의 상큼함이 잘 어우러져 있다고 할까요. 참 맛나게 먹었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시어머니 와이프 저의 점심은 끝났습니다. 얘기도 많이 하고 음식도 좋았고 즐거운 저녁 식사 였어요 =)

위치는 정자역에서 남쪽으로 쭉 내려가다 보면 미켈란 쉐르빌 1층에 있습니다.





덧글

  • 바른손 2009/08/31 11:54 # 답글

    맛 있 겠 다 *.*
  • 수액 2009/08/31 12:03 #

    서울로 오세요!
  • 바른손 2009/08/31 12:26 #

    어제랑 그제도 서울 다녀왔어요.*.*/
    만삭이라 그저 처갓댁밥이 진리라능!!
  • 수액 2009/08/31 13:40 #

    ㅋ 저도 어제는 처갓댁밥을 먹고 왔습죠.
    점점 기대되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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